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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교통카드 티머니가 곧 출시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애플페이 이용자들은 교통카드 지원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화산 폭발한 것처럼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일주일 만에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애플페이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입증된 셈이다.
애플페이 교통카드 티머니 연동은 언제?
현재 발급되는 현대카드 애플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해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애플페이 교통카드 지원은 아직 상의가 안된 걸까? 하지만 아침마다 애플페이 서비스 관련 뉴스를 보면 티머니 측은 이미 교통카드 관련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단지 현대카드와 협의만 남은 것이다.
만약 별 탈 없이 티머니가 현대카드와 협의만 잘된다면 애플페이 사용자는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교통카드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다음 달 당장 출시되는 게 아닐까 하는 기대 아닌 기대를 해본다.
애플페이 약점 NFC 극복될까?
애플페이 약점으로는 애플의 결제방식인 NFC 단말기 보급률이 국내 10% 미만이라는 점이다. 애플페이 가맹점이 점차 늘고 있지만 국내 대표적인 삼성페이에 비해 너무 미미하다. 또 국내 교통카드 연동여부가 국가에 따라 다르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런 애플페이 약점 중 일부가 곧 보완될 거라는 루머가 나왔다. 교통 및 유통업체인 티머니와 토스가 론칭한 결제 단말기업체 '토스 플레이스'가 포함될 것이다. 즉 이 말은 편의점 등 업체에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해질 뿐 아니라 교통카드까지 지원한다는 가능성이 언급되는 중이라고 한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애플페이의 교통카드 서비스는 물론 NFC 단말기 보급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정말 루머일 뿐인지 아직은 시기상조일까, 당사자인 현대카드, 티머니, 토스 등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관련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직 개인적으로 나는 현대카드를 만들지 않았다.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이미 3개나 있어 애플페이를 쓰려고 다시 카드를 신청하지 않았다. 현대카드 독점계약이 끝나면 어차피 다른 카드사에게도 기회가 갈 테니, 그때를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그때쯤이면 애플페이 티머니 교통카드 관련 서비스도 시행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애플이 언제 국내 들어오나 기다린 세월에 비하면 이는 누구 말대로 달걀과 닭에 비유하던데 시간문제가 정답이다. 얼른 티머니와 현대카드의 협상이 끝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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